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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상성 머리내출혈 손해사정 사례

theapple 2023-03-06 12:43:57 조회수 867

 

리에 출혈이 발생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뇌출혈은 

뇌졸중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고로도 뇌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로 발생한 뇌출혈과 질병으로 발생한 뇌출혈은 

질병분류코드도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발생하는 뇌출혈의 질병분류코드

I60 : 거미막하출혈

I61 : 뇌내출혈

I62 : 기타 비외상성 머리내출혈

 

사고로 발생하는 뇌출혈의 질병분류코드

S06.4 : 경막외출혈

S06.5 : 경막하출혈

S06.6 : 지주막하출혈 

 


 

 

기존에는 질병으로 발생하는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 진단을 

보상하는 담보만 있었던 반면에, 

 

최근에는 외상으로 인한 뇌출혈을 보상하는 담보도 출시되어 

상해로 인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제로 정한 기타 비외상성 머리내출혈(I62)은 

지주막(거미막)하출혈과 그아래 뇌내출혈을 제외한 머리내 모든부위의 출혈의 경우 

 

진단하는 질병분류코드인데, 

뇌에서 지주막하외 뇌내를 제외한 부위로는 경막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주로는 경막에 발생하는 출혈은 일반적으로 외상에 의한 출혈이 많은데, 

그래서 질병분류코드에서도 경막외출혈(SO6.4)와 경막하출혈(S06.5)로 

두가지를 구분해서 질병분류코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위에 외상이 없이 질병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기타 비외상성 머리내 출혈 (I62)에 해당하는 진단을 하게 됩니다.

 

외상에 의한 출혈과 질병에 의한 출혈여부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서 

진단을 어떻게 받는지에 따라서 진단비 지급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외상이 있은 후에 발생한 뇌출혈은 

그 외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도 분쟁의 소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주막하나 뇌내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는 

대부분 질병으로 발생한 것으로 인정되어 크게 분쟁이 되지는 않지만, 

 

경막하출혈은 외상과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아서 

질병에 해당하는 진단비 청구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기존에 질병이 있던 환자가 

외상으로 인한 뇌출혈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데요. 

 

예를들어 치매와 뇌졸중이 있던 환자가 

병실에서 화장실을 가다가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서 

기존에 뇌에 있던 질병과 새로 발생한 뇌출혈로 복합적인 문제로 

 

후유장해가 발생하게되면 상해 후유장해와 질병 후유장해 중 

어떤것을 적용하는 것이 적합한지의 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더애플손해사정은 뇌질환과 관련하여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의 질병 진단비와 상해사고와 관련한 

뇌출혈, 뇌손상 상해 진단비 모두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험소비자의 소중한 보험금을 

지켜드리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와 관련하여 분쟁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더애플손해사정과 함께 명쾌한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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