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더애플 웹진

  • 보상사례
  • 고객센터 1544-4132
  • 더애플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더애플 웹진

HOME > 더애플 웹진 > 보상사례

 

뇌출혈 진단비 보험금 손해사정 사례

theapple 2022-05-16 10:20:25 조회수 1,030

 

뇌혈관질환 중 가장 무섭다고 할 수 있는 뇌출혈은 말 그대로 

뇌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생기면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병이며, 

치료가 잘 되어도 후유증이 남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장해가 남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합쳐서 부르는 용어인데, 

뇌출혈은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생기는 것이고, 

뇌경색은 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뇌출혈 보다는 뇌경색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뇌출혈의 질병분류 코드는 I60, I61, I62 세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I60 = 지주막(거미막)하 출혈

I61 = 뇌내 출혈

I62 =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다음의 환자는 목욕탕에서 쓰려져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옮겨져

머리에 MRI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진단서상 비외상성 뇌출혈 즉 I62에 해당하는 질병코드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 환자가 쓰러지면서 목욕탕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머리에 외상이 발생하여 질병과 상해의 복합된 결과로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환자는 두개골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출혈된 혈액을 빼내는 수술치료를 받고 

급한 위험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치료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가입된 보험회사에 뇌졸중 진단비를 청구하였으나, 

보험회사에서는 외상에 의한 뇌출혈로 보아 보험금지급을 거절하려고 하였습니다.

 

환자분이 더애플손해사정에 문의를 통해 손해사정 업무 상담을 한 결과 

진단서에는 비외상성으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의무기록지에는 질병과 외상이 혼재되어 확실하게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충격부위와 출혈부위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주치의 소견과 의료자문을 통해 

외상이 아닌 질병으로 인한 뇌출혈이 우선된 후 쓰러지면서 

머리에 외상이 발생한 것으로 인정이 되어 

가입된 뇌졸중 진단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뇌출혈 등으로 쓰러져서 머리에 외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외상성뇌출혈(S06.6)으로 질병분류 코드가 정해지기 때문에 

약관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뇌졸중 또는 뇌출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진단비 뇌질환진단비 심질환진단비 사망보험금 직업고지통지의무 추간판탈출증 질병상해 소득보상자금 상하지 후유장애 보험관련정보 실효증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