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더애플 웹진

  • 보상사례
  • 고객센터 1544-4132
  • 더애플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더애플 웹진

HOME > 더애플 웹진 > 보상사례

 

표재성 방광암 손해사정 사례

더애플손해사정 2019-02-25 10:55:27 조회수 2,345

 

조직학적 기준에서 분류한다면 

 

방광 표면에 있는 상피 세포에만 암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표재성 방광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며 

 

방광의 근육층 이상으로 종양이 침범한 상태라면 침윤성 방광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방광암 환자의 75%가 해당되며 일반암에 비해 악성도는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률이 높은 암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만큼 수술로 제거를 하였다고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발하면서 그 중 일부는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이 될 수 있어 

 

결코 위험도가 낮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악성도가 낮다는 이유로 병리의사의 표재성 방광암 진단은 D09(제자리암)가 될 수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나 침윤성 방광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C67 진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약관에서 암 진단은 해부병리 또는 임상병리의 전문의사 자격증을 가진 자에 의해 내려져야 합니다. 

 

진단 방법은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인검사 또는 혈액검사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병리학적 기준을 우선을 판단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임상적 진단은 상대적으로 입증을 하여 주장하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임상학적 암으로 인정받아 암보험금을 받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암진단비 특약의 예외적인 조항에 따라 임상학적 암에 준하는 것을 문서화된 자료를 통해 입증할 수 있다면 

 

암진단비를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종양이 깊숙히 침범하여 방광을 적출해야 하는 경우라면 특히 더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내세워 C67 코드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침윤은 암의 특징적이고 공격적인 성질 중 하나로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면 치료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지만
 

방광의 상피내암은 치료가 쉽지 않으면서 재발률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다른 부위의 상피내암과 동일한 암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은 옳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C67 진단은 어떤 의학적 기준으로 보는가에 따라 보험금 지급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진단을 받은 경우라고 하여도 누군가는 암진단비 전액을 지급받기도 하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암진단비 일부만을 지급받게 되기도 합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환자의 상태나 침습정도, 재발 가능성 등
 

여러가지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험금 산정에 반영하는 것이 옳으며 

 

보험사에서 암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라 해도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으니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통해 정확한 검토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뜻을 합쳐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보험금을 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지를 알 수 있으려면 

 

실제 보험사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사의 내부생리를 잘 알고 있는 것은 보험사를 상대할 때 좋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언제든 고민하지 마시고 

 

무료상담을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C67 보험금 청구 관련 문의

 

대표전화 1544-4132

 

▲핸드폰에서 클릭하면 빠른 전화연결이 가능합니다.


 

 

암진단비 뇌질환진단비 심질환진단비 사망보험금 직업고지통지의무 추간판탈출증 질병상해 소득보상자금 상하지 후유장애 보험관련정보 실효증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