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다치거나 목뼈가 부러지는 것을 경추압박골절 이라 합니다.
총 7개의 경추로 이루어져 있는 목뼈는 위로는 두개골을
받치고 아래로는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뼈는 특히 크기가 작아서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쉬운데요.
경추압박골절은 외부의 압력에 의해 목뼈가 부러지는 골절 혹은
목관절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탈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지만
낙상이나 운동 중 손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추는 중추신경이 통과하는 부위인만큼 척수가
손상될 경우 하지마비 혹은 사지마비 증상까지
올 수 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경추압박골절 진단 후 치료를 받는다고 하여도
부위의 특성 상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환자분들께서는 의료실비, 일당 골절진단금과
같은 담보에 대한 보상은 잘 챙기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후유장해보상은 미처 챙기지 못하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경추압박골절 진단으로 후유장해보험금을 보상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경추압박골절 후유장해는 상해사고 발생경위 그리고
척추의 전반적인 상태와 환자의 연령 등
모든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논리적인 대응을
통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액의 보상이 이루어지는 만큼 보험사에서는
골다공증 및 기왕력의 여부를 조사하여
상해사고의 기여도를 낮추어 보험금을 삭감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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