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추 압박골절 기형장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척추의 일부인 경추는 총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압박골절이 잘 발생하는 부위가 5, 6번 입니다.

압박골절은 척추가 위아래로 눌리는 힘에 의해서 발생하는 골절로, 

움직임이 많고 압력을 많이 받는 요추와 흉추가 만나는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머리에 충격을 받게 되면 경추에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부위는 압박골절외에도 탈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압박골절은 보통 심한 골다공증 환자가 주저앉을 때도 발생하며, 

매우심한 골다공증에서는 별다른 상해/재해가 없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50대이후 연령에서 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을 사유로 보험금 지급이 

감액/삭감되는 주요 분쟁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압박골절은 대부분 신경학적 이상이 없으면 뼈보조기(TLSO)를 착용하여 치료하며, 

손상된 뼈가 아물지 않거나 심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추체성형술 등의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환자의 경우도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경추 5~6번에 압박골절이 발생한 사례입니다. 

최초 사고당시에는 부딪힌 머리가 너무 아파서 경추에 손상이 있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집에서 하루 자고난 후 양쪽팔이 저리고 마비가와서 응급실로 입원하여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MRI 촬영결과 경추의 5~6번에 압박골절이 확인되었고 

환자는 신경성형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여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환자는 경추의 골절이라는 사고를 당했어도 수술도 없었고 신속한 치료로 통증이 해결되어 

후유장해보험금 청구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다가 

인터넷에서 더애플손해사정을 알게되어 후유장해 보험금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각각 보험을 가입하였는데, 

생명보험의 후유장해는 1급부터 6급까지 후유장해 등급을 구분하여 보상하는 계약이고, 

손해보험 계약은 3%이상부터 후유장해 지급률을 구분하여 보상하는 계약으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기준은 지난 2005년부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후유장해 지급기준을

 3%이상부터 지급하는 방식으로 통합해서 운영되고 있는데, 

환자의 경우는 2005년 이전에 가입한 보험입니다.

경추에 압박골절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척추의 기울기 변형에 의한 기형장해로 판정을 하고, 

추체간 고정수술을 한 경우에는 운동장해로 평가하는데, 

오늘은 기형장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척추체가 기울어져 전만증, 후만증, 측만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기형장해를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척추의 고도의 기형 (생보 3급, 손보 50%) : 후만증 35도 또는 측만증 20도

척추의 중등도의 기형 (생보 4급, 손보 30%) : 후만증 15도 또는  측만증 10도 또는 50%이상의 압박률

척추의 경도(약간)의 기형 (생보 5급, 손보 15%) : 약간의 후만증 또는 측만증

환자의 경우에는 의료자문을 한 결과 9.8도의 변형과 압박률 12%로 척추의 경도의 기형

 (생명보험 5급장해, 손해보험 지급률 15%)에 해당하는 장해를 확인하여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후유장해보험금 지급기준이 2005년이전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개별로 약관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더애플 손해사정은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를 위해 일하는 독립손해사정 회사입니다. 

더애플손해사정은 2012년 손해사정법인으로 설립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7인을 구성원으로 

전문 손해사정회사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더애플 손해사정법인의 모든 구성원은 보험회사에서 10년이상 실무를 직접해온 전문가들로서, 

사망, 후유장해, 암, 뇌졸중, 심근경색, 배상책임 등 각 분야별로 전문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금 관련 분쟁이나 보험금 청구전 고민이 있을 때는  더애플손해사정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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