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특이한 성질을 가진 말트림프종 다른말로 말토마는 보통 암으로 많이 생각하시지만 

실제 보험금을 청구해보시면 암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점이 많이 쉽게 암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말트림프종 진단을 받으시고 조금 찾아보셨으면 어느정도 아셨겠지만

 대부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에 감염이 되면서 발병하는 종양입니다. 

어떤 특정 균에 의해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종양은 치료방법까지 특이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치료는 악성종양이 발생한 부위와 그 근처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말토마는 균을 죽일 수 있는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완치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보험사에서는 이 질병을 암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암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해도 딱히 반박할 수 있는 말을 찾기 어렵습니다. 

결국 보험사의 말에 따라 암보험금 일부(10~20)만을 지급받거나
 

그마저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질병분류코드 C88.4, 이는 분명 암코드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는 절대 암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암진단비 지급을 거절하고 나오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보험사에서도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나름의 근거들은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반박하여 주장을 뒤집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근거자료를 찾아 암으로
 

인정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말트림프종의 경우 특별한 수술없이도 약물만으로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도 보험사에서 암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반암 진단비가 평균적으로 고액에 속하는 이유는 치료방법이 까다롭고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모든 점을 감안하여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반암으로 볼 수 없는 특징이 존재하는 경우 엄격하게 심사하여 보험금 지급을 거절합니다.

말토마가 일반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더디면서 전이나 침윤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 

치료 방법 또한 약물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는 점 등은 암보험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정당화 시키는데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말트림프종을 동일한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정상조직에 침윤하거나 전이가 되는 등 실제 위암과 비슷한 진행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행하는 항생제 치료가 아닌 일반 암환자에 준하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까지 무조건 병리학적 기준에 따라 암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보험금을 삭감 지급하거나 부지급하는 것은 결코 옳은 판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분명 말토마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기준 상 점막 관련 림프모양조직의 림프절외 변연부 B-세포 림프종으로
 

질병분류코드 C88.4를 부여받는 일반암 보상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는 질병임을 기억하시고 

보험사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하 보상가능성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말토마는 일반암 진단비 외에도 고액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꼭 같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근거들을 제시하며 보험금 부지급 근거를 마련합니다. 

합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선 그들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트림프종 진단을 받으신 후 삭감된 보험금을 지급 또 지급거절 통보를 받으셨거나 

보험금을 청구했더니 현장조사를 나온다는 통보를 받으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무료상담을 통해 정확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 보상과에서 근무한 직원들로 구성된 회사입니다. 

소비자분들이 이유없는 손해를 보지 않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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