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이란 뼈가 부러진 것으로 골절사고를 당하게 되면 심한 통증은 물론 

관절이 부어 손목의 움직임이 편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러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골절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의 경우 손목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손목골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셨다면 보통 실비를 통해 치료비 보상은 잘 받으시지만 

후유장해보험금에 대해선 잘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목골절 진단을 받으면 치료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되는데 치료를 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목의 움직임이 계속 불편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개인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의료실비, 일당 진단금 등은 물론 후유장해보험금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손목골절 후유장해는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 관절의 움직임이 얼마나 제한되느냐에 따라 

지급률이 산정됩니다.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선 후유장해진단서를 꼭 발급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주치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후유장해평가는 완전한 객관성 확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주치의에게 진단을 받느냐에 따라
 

같은 환자라 할지라도 소견이 달라질 수 있으며 단 1%의 지급률 차이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매우 크게 날 수 있습니다.
 

한번 잘못 받은 후유장해진단서는 번복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약관규정 맞는 정확한 진단 소견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행히 후유장해진단서를 잘 받았다면 보험금 지급은 문제없이 이루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약관규정에 맞는 진단 소견을 받았다고 해도 보험사에서는 장해평가의 적정성 여부를 따지며 

자체적인 외부조사 및 재의료심사를 통해 지급률을 낮추거나 

영구장해가 아닌 한시장해로 유도하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목골절 후유장해보험금은 후유장해 특약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든 지급대상에 해당하지만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 항목에 대해선 무작정 보험금을 청구하기 전 철저히 준비하여 

보험사의 주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반 소비자분들이 대기업인 보험사를 상대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힘들 때 도움을 받고자 가입해두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 정작 도움은 받지도 못하고 분쟁으로 골치만 아프게 된다면 

누구라도 답답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 보상과에서 근무한 직원들로 구성된 회사입니다.
 

손목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청구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1544-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