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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압박골절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더애플손해사정 2019-05-10 12:15:57 조회수 2,685

 

갑작스런 순간에 발생하는 사고는 그 누구라도 피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미한 정도의 부상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치료와 회복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상 부위가 허리라면 다친 정도가 어떤지에 상관없이 가볍게 넘어가지 마시고 주의깊게 살펴보시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계속 유지된다 싶으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가 우리 몸에서 워낙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허리는 일단 조금이라도 다치면 

 

원래대로 회복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허리압박골절로 받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위에 언급했 듯 회복이 어렵다는 것은 다시 말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후유장해보험금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 청구는 가능하지만 수술여부에 따라 장해평가방식을 달라집니다.

 

간혹 허리압박골절로 후유장해보험금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본인은 수술은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지 물어보시곤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해본다면 '후유장해보험금 정도를 받으려면 당연히 부상의 정도는 심해야 할 것이며 

 

수술도 불가피한 상황이어야 할 것이다' 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허리는 다릅니다. 

 

척추는 수많은 중요신경들이 지나는 통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칫 수술로 신경을 조금이라도 건드릴 경우의 위험부담은 훨씬 더 크다고 판단될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고로 신경손상이 동반되었거나 수술을 하지 않으면 예후가 나쁠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 한 수술보다는 비수술 보존적치료로 경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허리라는 부위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므로 

 

우선 "허리를 다쳤다"라는 사실만으로 장해판단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보험에서는 장해 판단 방식이 수술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장해지급률의 차이는 있습니다.

 

잘못된 장해진단 발급시 다시 번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보험사와 분쟁이 발생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두개 이상의 추체를 유합하거나 고정하는 수술을 한 경우 "운동장해"로 평가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기형장해"로 평가

 

위 사례는 제12번 흉추 압박골절로 비수술 보존적 치료를 받은 분입니다.

 

대부분 허리압박골절 사고를 당한 경우 보조기 착용 등을 통한 보존적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형장해 평가를 받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기형장해는 변형각도를 측정하여 장해지급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변형각도 측정이 장해 판정의 핵심이 됩니다.


 

피보험자님은 의자에서 바닥으로 미끄러져 넘어진 후 심한 허리 통증을 느꼈고 병원에 내원하여 

 

제12번 흉추 압박골절과 제3 천골 골절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치료를 꾸준히 받았지만 6개월 이상 반복되는 허리 통증으로 후유장해보상을 알아보던 중 

 

저희에게 보상의뢰를 해 주시게 되었고 후유장해평가 결과 

 

허리압박골절로 인한 뚜렷한 척추기형 및 척추 후반증 변형이 생긴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피보험자님이 가입하고 계신 개인보험의 약관에서 명시하고 있는 기준으로 

 

뚜렷한 기형장해(30%)에 해당하였고
 

이후 혹시 모를 보험사의 주장에 대비해  관련 근거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합당한 후유장해보험금 전액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유장해보험금은 보통 적지 않은 금액이 지급되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장해율을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허리압박골절은 다른 부위의 관절장애보다도 지급률이 높은 편에 속해 

 

보험사에서 더욱 철저히 조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고 나기 전의 병력부터 조사하여 사고접수 된 부상과 인과관계가 있는 병력이 있는지를 조사하여

 
조금이라도 유의미한 기록이 발견된다면 이를 근거로 보험금 삭감이나 지급 거절을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분쟁의 여지가 있는 보험금 청구 또는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 청구건은 

 

철저히 준비하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불리하게 진행되기 시작하면 이를 다시 뒤집어 바로 잡기는 너무 어려우며 

 

보상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하며 보험금 지급심사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추고 있는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보상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함께라면 분쟁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허리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청구와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대표전화 154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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