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건강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다 

어느날 우연히 받은 내시경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순간 가슴이 철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검사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제거한 종양을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결과는 일반적으로 악성, 양성, 경계성 중 한가지로 나오게 됩니다.
 

악성종양은 암을 말하는 것이고, 양성종양은 종양은 종양이지만 

공격적이거나 악질적인 특성을 보이지 않는 종양으로 발생부위나 경과에 따라 

제거를 하지 않고 정기적인 관찰로 체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악성, 양성이 아닌 경계성이란 단어는 아마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경계성종양은 암이라고 하기엔 악성종양의 성질인 침윤이나 전이 등의 공격성이 거의 없으나 

암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종양을 보는 관점에 따라 악성으로 보기도 하고, 

경계성으로 보기도 하는 종양입니다. 

현재 의학계에서도 악성과 경계성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며 엇갈리고 있으며 

보험사에서는 어쨋든 질병분류코드가 D37.5 / D375 이므로 

경계성종양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D37.5 / D375 진단을 받고 암보험이라도 미리 가입해둔 것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에 보험금을 청구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암이 아니므로 전액 보상은 불가능하고 

소액암 진단비로 암진단비 일부인 10~20% 정도를 지급하겠다고 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하지만 보험사에서도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난감하고 

이 과정에서 그냥 보험사의 말이 맞겠지 하며 더 따져보는 것을 포기한채 

일부금액을 받고 보상을 종결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암종 암보험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진단서와 조직검사결과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D37.5 / D375 으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무작정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가능성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D37.5 / D375는 D코드이니 암보험금을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겠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임상학적으로 접근해서 검토해보면 충분히 일반암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유암종에 해당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실제 경계성종양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유암종에 일괄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경계성종양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합당하지 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상을 받아야 잘 받는 것인지, 또 제대로 보상을 받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내용은 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며 실무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보상경험을 쌓아온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합리적인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드릴 수 있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D37.5 / D375 암보험금 청구로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1544-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