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도움을 좀 받아보려고 했던 일이 막상 절실한 순간에
도움도 못받고 오히려 짐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이 양날의 칼이란 말을 듣게 되는 것도 정말 힘든 순간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약관의 모호함 혹은 사고나 질병의 모호함으로 인해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던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분쟁이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험금 지급여부를 두고 다투는 문제가 아닌 보험강제해지를 두고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면 더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보험강제해지 혹은 보험금 지급거절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상황은
고지의무위반입니다. 이 외에도 약관 규정에 의거한 경우, 보험계약자가 파산을 했을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고지위반에 따른 불이익으로 보험계약이 강제해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무조건 보험해지나 지급거절이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사례에 따라 보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보험강제해지를 막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분들의 입장에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보험강제해지가 불가능한 사례들을 몇가지 살펴보면 보험회사가
위반사실을 알고 난 후 1개월이 경과하였거나 최초보험료를 받은 후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2년이 경과하였을 때, 계약체결일로붙 3년이 경과하였을 때,
보험대상의 건강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건강진단서 사본 등으로 계약을 승인했다면
건강진단서 사본 등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했을 때 등이 있습니다.
보험강제해지 등의 보험금 지급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 해지를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보험회사 측이며, 해지사유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소비자측 입니다.
양쪽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겠지만 조금더 유리한 입장에서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쪽은
보험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강제해지가 불가능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잘 모른다는 이유로
과한 피해를 받게 되는 일이 없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0년이상 보험사 보상과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손해사정사로써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보상권리를 지켜드리고 있는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보험강제해지 뿐 아니라 다양한 보험분쟁을 보다 쉽게, 손해를 보지 않으실 수 있도록
해결방법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보험사의 주장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홀로 고민하지 마시고 답답하실 때는
무료상담을 통해 명쾌한 답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1544-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