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 더애플 웹진 > 보상사례
그림1.jpg
암에 대한 설명은 길게 덧붙이지 않아도 기본적인 특징에
대해 대부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악성종양의 대표적 특징 파괴, 침윤, 전이를 보이며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예후 역시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은 보통 상피층에서 발생하여 점막층과 근육층을 뚫으며
진행되는데요.
요즘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되어 종양이 상피층에만 존재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나 침윤은
진행되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대장상피내암 혹은 대장제자리암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상 질병분류기호는
암코드인 C코드가 아닌 D코드로 발급받게 됩니다.
D코드는 보험약관상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암진단비의 10~20% 만
지급받게 되는데 대장상피내암을 무조건 소액암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는 현재까지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아
암진단비를 두고 빈번한 지급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험사의 주장처럼 경계성종양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장상피내암에 대해
D코드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판단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장상피내암 진단을 받았지만 실제로 침윤이 진행되고 있다면
C코드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대장상피내암 환자에 대해서도 주치의의 의학적 기준에 따라
다른 진단이 내려질 수 있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받은 진단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다른 분류로 구분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히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만 환자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여도 어떻게 준비하여
보험사에 반박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진단받은 대장상피내암이 암진단비 전액을 받을 수 있는
경우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에 비용이 들거나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이상 보험사 보상과에 근무한 직원들이 직접 알려드리는
가능성여부와 청구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대장상피내암 암진단비 청구
더애플손해사정법인
대표전화 1544-4132
- 이전글
- 익사추정 사망보험금 보상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