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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전 알릴 의무는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 때 소비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 의무로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때
보험금 지급 거절과 함께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후에 가입자가 자체적으로(구두로) 중요한 내용을
고지했다고 주장하거나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하는데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라고
하여도 보험에서는 무척 중요한 내용으로 반드시 알려야
하는 것일 수 있으니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고지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청약서나 질문서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하거나,
알려야 하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알리지 않았거나,
질문지를 자세히 읽지 않고 예, 아니오 체크를 별 생각없이 했거나,
보험설계사에게 구두로만 이야기 하는 등의 행위는
모두 계약전 알릴 의무 위반에 해당하는 사항들입니다.
계약전 알릴 의무 위반과 관련하여 보험사와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를 살펴보면 정말 위반인지 아닌지를 따져봐야 할 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 소비자분들은 계약전 알릴 의무의 적용이
어느정도까지 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가 주장하는대로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며
필요이상의 책임을 떠안는 경우를 볼 수 있어 안타까울 때가
참 많습니다.
계약전 알릴 의무 위반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 여부는
고지의무 위반과 보험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정확히 따져
있는 경우라면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인과 관계가 없는 경우라면
계약 해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보험금은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디스크라는 병력을 알리지 않고 보험을 가입한 후
뇌졸중이 발생하였다면 이 둘은 인과관계가 없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하며
보상실무 경험을 쌓아온 직원들이 손해사정사로써
보험사와 분쟁 발생 시 소비자분들이 불필요한 손해를 보지
않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사와의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주시면 명쾌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계약전 알릴 의무 위반 관련 문의
무료상담 154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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