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척추 유합수술 운동장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사고로 척추에 골절이 발생하면 수술을 해야할 경우와
보존적으로 치료해야 할 경우를 의사가 판단해서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척추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 심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를 하지만
척추체가 심하게 손상이 되어 기능을 기대할 수 없으면
척추체 여러개를 묶어서 고정하는 척추유합수술을 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옆에서 찍은 X-ray 인데요. 환자는 의자에서 주저앉으며 척추에 충격을 받으면서
요추 1번에 압박골절이 발생하여 인공뼈를 이식을 하는 수술을 했고,
요추5번과 천추1번을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척추 유합수술을 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정면에서 찍은 X-ray 인데 사고당시 우측 고관절에 골절도 발생하여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도 받았습니다.
환자의 연령이 70대이고 여성분이었는데 골다공증이 심해서 작은 충격에도
척추와 고관절이 크게 손상이되어 큰 수술을 받게되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척추의 골절이나 탈구가 발생하고 유합하는 수술을 한 경우에는
개인보험의 후유장해는 척추의 후유장해 중 운동장해로 평가를 합니다.
이때 후유장해 판정에 중요한 내용들을 아래에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환자는 건널목을 건너다가 차에 치어 주저앉는 교통사고로 척추 압박골절이 발생하고
그 정도가 심해서 유합수술을 받은 환자의 사진입니다.
척추체 5개를 고정하는 힘든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회복이 잘되어서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개인보험 후유장해의 척추의 장해 분류를 보면 총 9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크게 운동장해, 기형장해, 추간판탈출증의 3가지로 구분하여
그 정도에 따라 지급률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을 한 경우에는 운동장해로 평가하게 됩니다.
척추의 심한 운동장해 (40%) : 척추체 4개이상 유합 또는 고정
척추의 뚜렷한 운동장해 (30%) : 척추체 3개 유합 또는 고정
척추의 약간의 운동장해 (10%) : 척추체 2개 유합 또는 고정
참고로 후유장해보험금 지급기준이 2005년이전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생명보험의 경우 개별로 약관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2005년 이후에 가입한 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후유장해 기준이 동일하기 때문에 위의 기준이 같이 적용됩니다.
더애플손해사정은 보험소비자를 위해 활동하는 독립 손해사정 회사로,
2012년 손해사정 법인으로 설립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의 모든 구성원은 보험회사에서 10년이상 실무를 직접해온 전문가들로서,
사망, 후유장해, 암, 뇌졸중, 심근경색, 배상책임 등
각 분야별로 전문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