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는 질병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고, 재발가능성이 높아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암보험을 가입해두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암진단비는 일반암의 경우 암의 분류에 해당하는 C00 ~ C97 와 

간혹 D코드 중에서도 임상학적 악성으로 인정이 가능할 때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암보험상품 중 중대한 암이란 것을 알아봐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진단비와는 다른 보상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대한 암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대한 암은 우선 당연히 악성종양 세포가 발견되어야 하며 

주변 조직이나 장기로 악성종양세포가 

침윤이나 전이를 일으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일부 암으로 분류는 하지만 보상을 하지 않는 암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입한 계약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제외되는 암은 악성흑색종, 초기전립샘암, 피부함, 상피내암, 골수관련 혈액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반암의 경우 질병코드를 기본으로 암진단비 지급대상의 범위를 정하고 있으며 

중대한암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일반암에 포함되어 지급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암과 중대한암 모두  해부병리나 임상병리 전문의사 자격을 가진 의사에 의해 진단되어야 하며 

조직검사, 미세바늘흡인검사, 혈액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여 지급을 결정 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중대한암은 약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지급여부를 결정하며 

일반암은 한국질병사인분류를 적용하여 암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여 보상여부를 결정합니다.

일반암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반암으로 적용한다면 

분쟁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중대한암에서는 분쟁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분쟁 유형을 살펴보면 보통 C코드와 D코드 중 어떤 쪽으로 보아야 타당한지에 대한 분쟁, 

그리고 침윤이나 파괴의 특징이 없는 경우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분쟁이 주로 일어나게 됩니다.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사가 진행하는 의료감정, 의사 면담 등 조사로 인해 

환자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하며 보상업무를 맡아왔던 직원들로 구성되어
 

소비자분들이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험분쟁의 해결책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이란 것이 가입만 해두면 소비자의 모든 권리도 당연하게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보험사고에 대해서도 지급받는 보험금이 달라지는 사례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전화 154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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