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중심에서 지지대 역할을 하는 척추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중요한 부위이면서 한번 다치면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더욱 조심해야 하는 부위이기도 한데요.

보통 낙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요추압박골절은

치료를 잘 받은 후에도 후유증이 남아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골절상을 입게 되면 치료만 잘하고 실비보상만 잘 받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요추압박골절은 척추에 기형각이 형성될 수 있으며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극심한 골절로 인해 신경까지 손상을 받게되면

경우에 따라 하지마비 등의 후유증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엔 보통 수술하지 않고 보조기 착용을 통한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후유장해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 6개월이 경과하였지만 계속된 후유증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우선 후유장해평가부터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술하지 않은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는 추체에 발생된 기형각으로

약관에서 정하는 지급율로 구분하여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측정하는 방법이나 주치의의 의학적 기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1도의 각도 차이로 인해 지급액은 두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 만큼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전문가와 먼저 상의하여 자신의 장해정도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평가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사는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이 접수되면 절대 환자가 제출한

서류만으로 지급여부나 지급액을 심사하지 않습니다.

자체적인 실사를 통해 지급금액을 삭감할 수 있는 근거가 하나라도 있을 때에는

당연히 그 부분을 문제 삼으며 감액이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가령 환자가 기존에 골다공증과 같은 병력이 있다면 사고기여도를 따지며

강도높은 압박을 하기 때문에 환자 혼자 대응하기는 무척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은 소비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보험금이지만

 

청구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아니며 신경써서 따져봐야 할 내용 역시 많습니다.

10년이상 보험사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더애플손해사정법인은

어려운 보험분쟁에서 피해보기 쉬운 소비자분들을 도와 정당한 보험금을 제대로 받아가실 수 있도록

해결방법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어려워하지 마시고 문의 주시면 명확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보험금 청구

1544-4132